소아클리닉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식욕부진

6세 미만의 소아에서 흔히 겪는 식욕부진은 소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됩니다. 식욕이 부진한 소아들은 왜소한 경향을 보이고,  밥을 잘 먹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스스로 성장가능한만큼 클 수 있는 가능성을 열 수 있습니다. 장기간 식욕이 감퇴되고 식사량이 감소되지만 개인별로 정도의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에 의하면 식욕부진은 일반적인 섭식장애와는 별도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식욕부진의 원인

비위의 허약으로 인한 담음, 잘못된 식습관(가공식품, 간편/즉석 식품), 다른 질병의 영향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환경의 변화, 부적절한 수유 및 장내 세균총 교란 등도 언급이 됩니다. 




식욕부진의 증상

식사량이 적고 밥을 입에 물고 있습니다. 집중해서 식사하지 못하고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밥 대신 군것질만 하려 하는 우리아이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오랜 시간 동안 식욕부진을 겪은 아이는 편식이 심하거나 골고루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성장과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면역 기능도 함께 불균형이 심화되어 알러지나 감염에 취약하기 쉽고, 빈혈이나 피부건조함 등이 더불어서 발생할 수 있으니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성장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더 클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키성장에 불리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약 2년정도 일찍 사춘기가 시작되는 여아는 남아보다 만14~15세에 키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또한 사춘기가 나타나 성인의 신체로 변하가 되는 증상인데 남들보다 조금 빠르다고만 생각하셨나요? 시대와 환경의 변화로 일찍 시작되는 현상이 급증하였습니다.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 아이에게는 성조숙증이 발생이 될 경우 성장판이 빨리 닫혀 키성장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나이 및 시기

선천적 요인

후천적 요인

우리 아이!

제없이 잘 자라고 있을까요?

키성장에도 [ 골든타임 ]이 있습니다.

나이별 1년간 평균 키 성장 속도

 

만 2세 이전
  10cm 이하
2세~4세
  6~8cm
5세~소아기
  4~6cm
사춘기
  [남아] 10~14cm / [여아] 8~12cm


여아 성조숙증 

자가진단


  • 가슴몽우리가 잡힌다 
  • 여드름이 나기 시작한다 
  • 초경이 시작된다 
  • 겨드랑이에 냄새가 난다 
  • 가슴이 간지럽고 조금만 닿아도 아프다
  • 냉같은 분비물이 생긴다

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 원인 및 체질을 파악하여 맞춤치료를 합니다.



오장육부가 바르고 균형있으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신체상태에 대한 이해와 성장시기와 주변 환경 등을 파악 후 진료합니다.

성장 및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요인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수면 등 잘못된 환경
스트레스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면역력증대

인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성인에 비해 불완전한 소아의 경우에는 그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어서 보통 ‘잔병치레’를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면역력을 조금씩 키워가는 것도 올바른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면역(免疫, immunity)이란 생체의 내부 환경이 질병에 대해 방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외부 인자를 항원(抗原:antigen)이라 하며, 병원미생물 또는 그 생성물, 음식물, 화학물질, 약, 꽃가루, 동물의 변(便) 등이 있습니다. 이 말의 어원은 라틴어의 immunitas이며 역병으로부터 면한다는 뜻입니다. 면역은 크게,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선천면역(先天免疫:innate immunity)과 후천적으로 생활 등에 적응되어 얻어지는 획득면역(獲得免疫:acquired immunity)으로 구분됩니다.




선천면역 대해

자연면역이라고도 하고, 항원에 대해 비특이적으로 반응하며 특별한 기억작용은 없습니다. 선천적인 면역체계로는 항원의 침입을 차단하는 피부·점액조직, 강산성의 위산, 혈액에 존재하는 보체(complement) 등이 있습니다. 세포로는 식균작용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와 다형핵백혈구(polymorphonuclear leukocyte), 감염세포를 죽일 수 있는 K세포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감염은 이 선천면역에 의해 방어됩니다.




획득면역 대해

후천면역이라고도 하는데, 처음 침입한 항원에 대해 기억할 수 있고 다시 침입할 때 특이적으로 반응하여 효과적으로 항원을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선천면역을 보강하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사용되는 면역의 정의는 이것을 말하고, 이 획득면역은 편의상 체액성 면역(humoral immunity)과 세포성 면역(cell-mediated immunity)으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체액성 면역


체액면역은 B림프구가 항원을 인지한 후 분화되어 항체(抗體:antibody)를 분비, 이 항체는 주로 감염된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보여줍니다. 항체는 체액에 존재하며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Ig로 약기한다)이라는 당단백질(糖蛋白質)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IgG ·IgM ·IgA ·IgD ·IgE 등의 종류가 있으며, 각각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며 일부 기능이 중복되기도 합니다. IgG 항체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 전달되는 특징이 있고, 이것을 모성면역(母性免疫:maternal immunity)이라 하며, 이 때문에 출생 후 수 개월 동안 잘 감염되지 않습니다.




2) 세포성 면역


세포성 면역은 흉선(胸腺)에서 유래한 T림프구가 항원을 인지하여 림포카인(lymphokine)을 분비하거나 직접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분비된 림포카인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식작용(食作用:phagocytosis)을 돕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세포성 면역은 주로 바이러스 또는 세포 내에서 자랄 수 있는 세균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처럼 장부의 기운이나 경락의 순환 상태에 따라 방어하는 힘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이것은 곧 면역력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면역력이 클수록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성인과 비교해서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소아의 경우 성장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고, 면역력이 저하된 소아의 경우 보통 ‘잔병치레’를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면역력을 조금씩 키워가는 것도 올바른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아클리닉 치료

침 / 약침 / 봉약침

손상된 인대와 근육의 재생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관절의 통증이나 염증이 있는 곳에 뛰어난 효과.

추나

원장님의 손 또는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환자의 신체에 자극을 가하여 기능적인 문제를 치료.

한약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발전해 왔으며, 통증 및 어혈 치료를 빠르고효과적으로 구현.

손상된 인대와 근육의 재생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부종과 통증, 감각이상이 지속될 때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임.

부항

오래된 통증이 쉽게 가시지 않을 때 통증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

한방물리치료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
명인당한의원        김민수 원장 

737-99-0018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74, 3층

Tel. 051-244-4411        Fax. 051-714-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