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클리닉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식욕부진
6세 미만의 소아에서 흔히 겪는 식욕부진은 소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됩니다. 식욕이 부진한 소아들은 왜소한 경향을 보이고, 밥을 잘 먹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스스로 성장가능한만큼 클 수 있는 가능성을 열 수 있습니다. 장기간 식욕이 감퇴되고 식사량이 감소되지만 개인별로 정도의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에 의하면 식욕부진은 일반적인 섭식장애와는 별도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식욕부진의 원인
식욕부진의 증상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성장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더 클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키성장에 불리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약 2년정도 일찍 사춘기가 시작되는 여아는 남아보다 만14~15세에 키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또한 사춘기가 나타나 성인의 신체로 변하가 되는 증상인데 남들보다 조금 빠르다고만 생각하셨나요? 시대와 환경의 변화로 일찍 시작되는 현상이 급증하였습니다.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 아이에게는 성조숙증이 발생이 될 경우 성장판이 빨리 닫혀 키성장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나이 및 시기
선천적 요인
후천적 요인
우리 아이!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을까요?
나이별 1년간 평균 키 성장 속도
만 2세 이전 | 10cm 이하 |
2세~4세 | 6~8cm |
5세~소아기 | 4~6cm |
사춘기 | [남아] 10~14cm / [여아] 8~12cm |
여아 성조숙증 자가진단 |
| 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 원인 및 체질을 파악하여 맞춤치료를 합니다. 오장육부가 바르고 균형있으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신체상태에 대한 이해와 성장시기와 주변 환경 등을 파악 후 진료합니다. |
성장 및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요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 비만 | 수면 등 잘못된 환경 | 스트레스 |
MYEONGINDANG KOREAN MEDICINE CLINIC 면역력증대
인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성인에 비해 불완전한 소아의 경우에는 그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어서 보통 ‘잔병치레’를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면역력을 조금씩 키워가는 것도 올바른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면역(免疫, immunity)이란 생체의 내부 환경이 질병에 대해 방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외부 인자를 항원(抗原:antigen)이라 하며, 병원미생물 또는 그 생성물, 음식물, 화학물질, 약, 꽃가루, 동물의 변(便) 등이 있습니다. 이 말의 어원은 라틴어의 immunitas이며 역병으로부터 면한다는 뜻입니다. 면역은 크게,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선천면역(先天免疫:innate immunity)과 후천적으로 생활 등에 적응되어 얻어지는 획득면역(獲得免疫:acquired immunity)으로 구분됩니다.
선천면역 대해
획득면역 대해
1) 체액성 면역
체액면역은 B림프구가 항원을 인지한 후 분화되어 항체(抗體:antibody)를 분비, 이 항체는 주로 감염된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보여줍니다. 항체는 체액에 존재하며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Ig로 약기한다)이라는 당단백질(糖蛋白質)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IgG ·IgM ·IgA ·IgD ·IgE 등의 종류가 있으며, 각각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며 일부 기능이 중복되기도 합니다. IgG 항체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 전달되는 특징이 있고, 이것을 모성면역(母性免疫:maternal immunity)이라 하며, 이 때문에 출생 후 수 개월 동안 잘 감염되지 않습니다.
2) 세포성 면역
세포성 면역은 흉선(胸腺)에서 유래한 T림프구가 항원을 인지하여 림포카인(lymphokine)을 분비하거나 직접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분비된 림포카인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식작용(食作用:phagocytosis)을 돕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세포성 면역은 주로 바이러스 또는 세포 내에서 자랄 수 있는 세균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처럼 장부의 기운이나 경락의 순환 상태에 따라 방어하는 힘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이것은 곧 면역력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면역력이 클수록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성인과 비교해서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소아의 경우 성장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고, 면역력이 저하된 소아의 경우 보통 ‘잔병치레’를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면역력을 조금씩 키워가는 것도 올바른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침 / 약침 / 봉약침
추나
한약
뜸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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